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틴 스코세이지 (문단 편집) == 생애 == 마틴 스코세이지는 [[이탈리아계 미국인]] 부부의 두 아들 중 둘째로,[* 장남은 프랭크 스코세이지(Frank Scorsese).] 1942년 11월 17일에 [[뉴욕]] [[퀸스]]의 [[코로나]]라는 동네에서 태어났다[* 교포들도 살고있는 플러싱에서 10분정도 서쪽에 위치한 동네이다. 현재는 히스패닉계들의 주거지역과 상권을 이루고 있다.]. 뉴욕 시 로어이스트사이드에 위치한 리틀이탈리아에서 유년기를 보냈으며, 그곳에는 [[마피아]]를 포함한 범죄자들이 거주했기 때문에 항상 위험이 따랐다고 한다[* 이탈리아계 이민자들, 특히 [[시칠리]]계가 다수 건너왔었다.]. 그와 많은 작업을 함께한 배우 [[로버트 드 니로]]와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청소년기를 보냈다.[* 스코세이지는 드 니로가 16살 때 어울렸던 패거리가 두려워 그를 잘 마주치지 못했으나, 또래 중에 가장 상냥하고 친절했기 때문에 드 니로를 [[군계일학]]으로 여겼다고 했다. 1972년에 스코세이지는 영화 감독 [[브라이언 드 팔마]]의 소개로 드 니로를 다시 만났는데, 드 니로가 스코세이지에게 당신을 알고 있으며, 예전에 누구와 어울려 다녔는지도 안다고 말해 스코세이지를 놀라게 했다고 한다.] 어린 시절부터 영화광이었으며 11살 때부터 [[스토리보드]]를 만들었다. [[파일:external/ecx.images-amazon.com/A1GXFcjC3lL.jpg]] 상단의 스토리보드는 스코세이지가 그린 『영원한 도시』(The Eternal City)라는 제목의 [[고대 로마]] 대서사극으로,[* 스코세이지가 11살때 만든 물건이기에 1953년작이며, 70년이나 된 오래된 물건이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우 고전적인 오프닝만 제외하면 옛날에 만든 것인지 분간할 수 없다.] [[검투사]] 결투가 등장한다. 어린아이가 만든 느낌이 팍 나지만, 연출/카메라 각도/톤 등은 어린아이가 만들었다고 볼 수 없을 만큼 굉장히 비범하다. 웅장한 오프닝과 프로덕션 로고/컴퍼니들을 보여주고, 앙상블 스테이징부터 배역들의 배치 배경을 활용한 인물들의 구조 등 천재성이 돋보인다. --어렸을 때부터 70mm광이었던 것 같다-- --그리고 자기 이름에서 딴 MARSCO 프로덕션이 귀엽다-- 잘 보면 캐스팅이 어마어마하다. [[리처드 버튼]], [[알렉 기네스]], 잭 호킨스, [[로버트 테일러]], [[진 시먼스]], [[잭 팰런스]], 존 캐러딘, [[앤서니 퀸]]... [[파일:external/flavorwire.files.wordpress.com/story2.jpg]] 상단의 그림은 스코세이지가 그린 영화 『[[택시 드라이버]]』의 스토리보드다. 영화 『[[레이징 불]]』과 마찬가지로 그가 직접 모든 장면을 스토리보드로 그렸다. 스코세이지는 영화평론가 리처드 시켈과의 인터뷰에서 "나는 호텔방에 처박혀 스토리보드를 그릴 때가 가장 행복하다"고 말했다.[* 또한 스토리보드를 그리기 위해 1950년대부터 줄곧 애용한 연필의 모델명은 'Eberhard Faber Ebony 6325, Jet Black, Extra Smooth'이며, 음영 표현력이 매우 좋다고 했다. 그러나 해당 모델의 생산이 중단되었기 때문에 [[이베이]] 사이트에서 200달러가량 지불해 마지막 박스를 구입했다고 한다. 파라다이스 컬러 연필(Paradies color lead pencils) 역시 사용했다고 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